짧은 도깨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2006년 3월5일

2014. 12. 9. 01:42오항리 건축 일지/전원주택과 조경에 올린글

짧은 도깨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 피부가 갑짜기 뜨거운 여름을 만나고 왔더니

완전히 익어 버려서 무지 따갑고 탱탱 부어있는데 뭘 발라야 하나요?



바다 색이 너무 예쁘죠?





바다 색깔이 확연하게 구별되지요?

산호가 자라서 만들어진 자연 방파제 때문에 이렇게 깊은 바다와 얕은 바다 색이 다르 다네요

새들이 많이 살았다고 새 섬이라고 한데요

싸이판의 숙소 이구요

 

실은 저 4학년 창립 모임에 가고 싶었는데 이 일정과 겹쳐서 못 갔어요

사진 보니 무지 재미 있었던것 같은데...

뵙고 싶었던 분들 못 뵌게 아쉽구먼요

다음 기회가 또 있겠죠?

천리향 교장 선생님과 양평댁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수고해 주신 만큼 보람도 크셨음 좋겠습니다

 

전주조 회원님들!!

씨뿌리는 계절이 돌아 왔네요

여러분들이 씨 뿌린 이야기좀 많이 올려 주세요

초보 농군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따라서 해야 하거든요^^*

날마다 자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