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아이들

가을 꽃으로 보는 벌개미취가 나오고 있군요

늦가을까지 밤이면 하얀 눈이 쌓인것 처럼 보이는 설악초

톱풀이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자꾸 변해 갑니다

 

 

 

 

프록스들도 가을꽃이지요?

 

 

봄에 한번 피었던 장미들이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스토케시아 흰색은 벌써 씨방까지 다 영글었는데 이 아이는 이제 한껏 피어오르네요

강원도 지방엔 너무 가물어 꽃들이 탐스럽게 피지를 못합니다

글라디오러스 자구들만 심어놓은 곳에서 개화하는 아이

이제 겹 백합들이 피는 시기인가 봄니다

 

 

 

머스크 마로우가 맞는지??

모종으로 받아 심은 리시안서스들이 하나둘 개화를 시작하구요

 

대형 다알리아도 이제부터 개화하나 봐요

금관화는 이제 절정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