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항리 정원

2014. 8. 1. 21:2814년~20년 전원일기/2014년 오항리 일기

 

 

저의 정원은 꽃 보다는 주변의 소양호와 멀고 가까운 산들이 정원의 주인공입니다

오른 쪽에 보이는 온실이 2중 하우스라 여기서 이른 봄부터 파종을 하여 모종을 만들고

4월 경부터 밖으로 내다 심어 꽃을 감상합니다

지금은 봄에 내다 심은 다알리아들이 개화하기 시작하는데

아직은 주로 홑꽃 먼저 나오고 있네요

 

 

 

 

 

 

 

접시꽃 몇종

 

 

 

벨가못

분홍 에키네시아가 많고 어쩌다 하나 흰에키네시아가 보이지요

이제 한동안 종이꽃들이 제 꽃밭을 환하게 해줄 것입니다

 

 

 

야로우도 아직 이 한가지 색 뿐이구요

 글라디오러스도 개화를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