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2013. 9. 27. 04:15ㆍ카테고리 없음
다음 행선지는 파도를 타는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골드 코스트를 찾았습니다
오후에 도착 했기 때문에 예약한 숙소에 바로 들어가 짐을 풀고
곧바로 해변으로 나가보았지요
저녁 무렵인데도 파도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더군요 멀리까지 나가 파도를 타기 위해 나가는 사람을 잡아 보았습니다
주변을 산책하는데 이구아나를 발견 했습니다
곧 낙조가 시작 될것 같아 조금 기다렸다가 골드코스트에서의 일몰을 잡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템보린 마운틴에서 스카이 웍,보테니칼 가든을 둘러본후
돌아오는 길에 골드코스트의 또 다른 해변을 잠깐 구경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시 시드니를 가기위해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골드코스트를 찍었는데
수십분 후에 내다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백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