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오항리 꽃

 

엔젤 트럼펫

 

퍼플 레이디

쑥부쟁이

버바스쿰

 

감국이 피려고 꽃망울이 달렸어요

금관화의 씨방인데

조금만 한 눈을 팔고 있으면 이렇게 터져 버려 날아가고 말지요

우리집 풍년화는 봄보다 가을에 이렇게 꽃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해란초

스테비아도 꽃이 다시 피려고 한네요

노란 국화는 벌써 피었는데 이 아이는 이제야 피려고 합니다

키도 크고 꽃도 많이 달리는데 이름을 몰라요~

이게 한그루 입니다

가까이 보면 이렇습니다

게일라르디아

 

이렇게 빨간색만 있는 게일라르디아도 있네요

 

사진 찍다가 명절 지내려고 팥도 따고 쪽파도 캐고 부추도 잘라 손질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