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꽃이지만 추석 선물입니다

2011. 9. 12. 07:2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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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꽃

 

 

지난 금요일 건축 현장에서 마지막 뒷 정리를 하고 서울로 돌아 오려고 서두르다

발목을 살짝 접질렀습니다

덕분에 명절을 아주 간소하게 보내고

오늘 다시 현장으로 들어 갑니다

당분간 움직이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겠지만

한 10여일 후 다음 공정이 시작 될 즈음엔

다 낳을수 있을것이라 기대하며

그동안은 현장에만 머물러 있으려 하기 때문에

카페에 들어 오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나지만

영은이는 이서방과 미국으로 금요일 떠났고

영석이도 처가쪽으로 가고 싶어 차를 가지고 오라 전화 하고

민욱이네도 친정부모님 모시고 있으니 그렇고

 채은이네도 직원들 모두 고향으로 보내고 가게 지켜야 한다고 하고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가지 연결된 추석 연휴기간

우리는 모두들 교회 다녀온후 일요일 저녁에 모두 모여 저녁 먹는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어차피 다리를 다쳐 교회도 못가니

아침부터 가까운 가락 공판장에서

남편이 몇차례 장을 좀 봐 왔다

금요일 서울로 오면서 포도 1상자 사고

7시경 서울에 도착하니 잣,사과 ,멸치,벌꿀 고추장등

몇가지 선물이 와 있고

송편과 동태포 오징어해물완자 가지전 감자전등을 부치니

그런대로 아쉽지 않은 상이 마련 되어 저녁을 먹었다

올해도 민우네가 햄과 삼치가 들어 있는 선물셋트를

3개나 들고 오고 전복도 냉동된것을 가지고 왔다

민욱이네가 홍삼 셋트

은영이가 안동 간고둥어를 1박스 가지고 왔다

민욱이네와 채은이네가 선물셋트를 가지고 가지 않아

일꾼들 부대찌개 해주면 좋을듯 하여 알맹이만 춘천으로 가지고가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