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7. 11:44ㆍ해외여행/해외 여행
월요일 아침이라 남편은 8시경 국제 학술 회의장으로 먼저 출발하고
난 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얻어온 바로셀로나 지도와 메트로 노선을 살피며 식물원이 있는 곳을 어덯게 찾아갈 것인가 연구한 후 길을 나섰다
우리가 묶은 바로셀로나 싼츠 호텔은 에스타치오 산츠역사 위에 지어져 있어
여러 노선의 메트로와 각 지방으로 출발하는 기차역이 있는 곳으로 이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였다
그러다 보니 택시들이 언제나 이렇게 많은 열을 지어 빠져나가고 있었다
L3라인메트로를 타고 zona Universitaria 역에 내려 몇개의 단과 대학을 거쳐 옆에 있는 보타닉 공원까지 걸었다
캠퍼스 안에 이런 호수가 있는 정원도 있다
이것도 단과대학인데 건물들이 에쁘다
곳곳에 플람바고로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꽃이 만발해 향기가 좋았다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 진입로를 이렇게 만들었네~
저 나무 울타리 안에 풀장이 있다 대학이 아니라 리조트 시설처럼 보인다
태양이 너무강해 어디서나 차양막을 볼 수 있는데
새로지은 빌라 형태인데 이렇게 식물을 많이 심어놓은 것이 특색있다
성당안에 오렌지가 주렁주렁 달렸다
역시 바로셀로나엔 예쁜 건물이 많다
정오가 가까워 졌는데 전혀 시들지 않은 나팔꽃이 신기해 시앗을 좀 받을가 싶어 아무리 뒤져도 씨앗을 발견하지 못했다
성당
또 다른 성당
길거리에서 이런 용설난이 그냥 자라고 있다
좁은 골목길
온통 식물을 뒤집어 쓴 건물
인도가 이렇게 넓다니!!!
소나무의 수형이 참 예쁘다 곳곳에 이런 소나무들이 있는데 모두 이렇게 둥글게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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