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랫만에 뵙는 우리 님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2009. 7. 4. 11:08한종나 활동/한종나에 올린 글 모음

 

한종나가 꿈꾸는 온누리의 전원화를 위해

우리 서울 한종나 회원님들이 지난 2월 28일 노벨도 비닐 하우스에서 파종을 하고

4월 9일엔 몇가지 노지에 정식도 했었지요~

 

 대중 교통 접근이 쉽지가 않아 자주 들여다 보지 못했지만

콩나라님과 노벨도님의 수고로 이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꽃들을 키워 내신 두분에게 큰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직장 다니며 도저히 평일날 시간을 낼수 없어 하루 휴가를 얻어 6월 정모를 추진해 주신

번개 지역장님과 송랑 부지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 모임에 처음으로 나와 주신 김진님과 사월님

뵙게 되어 반갑구요

특별히 사월님 께서는 갑짜기 시어른이 오셔서 못 나올 형편 이었는데

잠깐이라도 얼굴보고 가려고 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하구요~

 서기님 께서도 성당 교우들과 지방을 가는 길에 잠깐 들려 얼굴만 보고 가셨는데

그렇게 짧게라도 뵐수 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두번째 만나는 봄사랑님 친근한 미소가 더욱 반가웠구요~

 멀리 횡성에서 찾아와 주신 그저그런님

 가평에서 찾아주신 정나귀님도 반가웠지요~

 오랫만에 만나게 된 연달래님과 아기별님 모두 모두 반가운 분들이죠~

 오늘도 우리에게 삽목에서 부터 가을 파종 까지 진지하고

 장장 3시간 정도의 다양한 질문에 답해 주신 우리 서울방의 호프 바로나님~

 가장 바쁘신 분인데 한종나 서울 회원님들을 위해 장시간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왼 쪽 부터 송랑님,아기별님,바로나님,콩나라님,앞쪽에 그저그런님,번개님,연달래님,김진님,봄사랑님,

사진에는 없지만 뭉개구름님,정나귀님이 함게하셨고

얼굴만 보고 먼저 가신 사월님과 서기님 노벨도님이 계셔서 저까지 15명이

심도 깊은 원예전반 이야기로 오후 2시30분 까지 함게 했습니다

 

 맛있는 웰빙 식사를 준비해 주신

 콩나라님께 늘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점심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노벨도 공원의 여름 모습 감상 하시며 이 주변을 지나가시거나

사적인 개인 모임들을 이곳에서 하면 좋을것 같더군요

 

 

 오늘 서울 모임에 오신 모든 분들

정말 반갑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출처 : 한국종자나눔회
글쓴이 : 모나미(서울/춘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