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원일기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오항리 모나미
2022. 2. 2. 08:30
설날 새벽에 많은 눈이 내렸지요?
설날 아침 우린 내린 눈 치우느라 한바탕 부산을 떨었네요~
집에서 버스가 다니는 큰 길까지 경사로가 되어
눈이 내리면 그냥 걷기에도 여간 미끄러운 길이 아니라 보기에도 위험해 보이거든요
설날 아침엔 아들 며느리가 200미터 정도의 길에 있는 눈을 다 치워주었답니다
그리곤 엄마 아버지 조심해서 다니세요~라며 걱정하네요
떡국 긇여 아침먹고 새배 받은후 아들 며느리 사돈댁으로 보낸후
저는 햇살받아 따듯한 하우스에서 사진 찍으며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