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원일기

까치 설날이네요~

오항리 모나미 2022. 1. 31. 08:41

요즈음은 전통적인 설날 느낌이 많이 퇴색된 느낌이지요?

우리 어렸을적 설날은 정말 설레고 가슴뛰는 잔치였는데...

더구나 지금껏 겪어본적 없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3년에 걸쳐 지내오면서

우리의 삶은 더 많이 위축되고 사람을 만나는게 더 힘들어지네요

그럼에도 내일은 설날이고  곧바로 입춘이네요^^

우리 꽃순이들을 가슴 뛰게 하는건 봄인것 같아요~

모두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봄맞이 합시다^^*

사랑초
연꽃동백
크리스마스로즈
히말라야바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