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꽃들의 색상이 짙어졌어요~

물러버린 덩굴을 걷어낸후 다시한번 모습을 보여준 페츄니아

추명국도 새로 나온 꽃잎들은 색이 짙어지고

 

백색 겹 추명국

 

작은 목수님이 보내주신 씨앗 다알리아들이 이제야 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아이만 키가 크고 꽃잎이 길고

다른아이들은 키도 작고 화판도 작으면서 깔끔하네요

 

 

 

휘늘어진 아이스 캔디 몽 땅 잘라낸후 다시 꽃을 피우고

자주 비가 와서 그런지 짚신나물도 다시 꽃을 피우네요

 

두메부추

 

란타나

임파첸스가 뜨거운 햇빛을 힘들어해서 반그늘로 옮겨주고

 

가을이라 꽃무릇이 올라옵니다

 

황호접

 

 

제라늄들도 다시 기운을 차리고

 

 

 

작년에 우리씨드에서 구입한 백색 아스타

온실에 두었더니 많이 자라 삽목도하여 개체수를 늘렸다^^*

 

백색 장미 썸머 메모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