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꽃꽃이

8월 30일 흰색 바늘꽃과 맨드라미로

오항리 모나미 2020. 8. 30. 14:54

키가 커 휘휘 늘어진 가우라들을 한아름 잘라다

꽃이 없는 줄기와 잎을 제거 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어요~

장미 한 5송이만 꽂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잦은 비 때문에 쓸만한 장미가 안보이더라구요

할수 없이 요즈음 많이 나오는 맨드라미 몇줄기 잘라다 다듬어

화병 아랫 부분을 채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