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인보우 목수국---2

앞 줄 6번째 이 나무가 라임 라이트가 아니가 싶어요~

 

7번째 이 아이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에나벨 수국

가장 일찍 개화를 하면서 꽃 볼이 누구보다 크니까 이름을 쉽게 기억 할수 있더라구요~

 

장맛비에 많이 꺽이고 쓰러지고하여 엄청 잘라다 선물도 하고 했는데 그래도 꽃봉우리가 가장 많은듯합니다

8번째 수국 입니다

이름을 알면 좋을텐데..

아직 수국 꽃 보는 눈이 열리지 않아 구분을 못하겠어요~

여러번 관심을 주다가 보면 이름을 찾겠지요?

 

9번재 수국입니다

 

앞 줄 마지막 10번째 수국인데 이리 저리 자리 옮기며 고생을 해서인지

처음부터 연약한 상태라 끝자리에 심었는지 가장 약하게 자랐어요~

 

 

이제 뒷 줄에 몇 그루가 남았는데

비 그치면 정리좀 하면서 사진도 찍어야 겠어요

앞 쪽은 통로쪽이고 뒤쪽이 콩이며 땅콩등을 심어 더 넓은 쪽이라

수국 꽃들이 뒷쪽으로 많이 기울어졌어요~

제가 선택했던 수국의 이름은 가지고 있는데

이름과 꽃을 매치시키지 못해 이름을 못 부르고 있답니다

제가 처음에 신청했던 목록은

@incredible

@Bounty

@Big ben

@Bressels Lace

@Dolly

@Living candle Light

@Pink annabella

@Lime light

@Pink Cashion

@Magical candle

@Vailla Frase

@Phantom

@Annabelle

등등 18종을 구입 했었는데

몇종은 사라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