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건축 일지/전원주택과 조경에 올린글
2016년 7월 22일에 양평댁님 다녀 가신후 전주조에 올린 글
오항리 모나미
2019. 12. 12. 00:12
오랜시간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을 찾아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는
양평댁님을 오롯이 혼자 차지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이웃 동네인 이 산막골을 가보고 싶었는데
양평언니 오시는 날 하늘도 맑아 함께 드라이브를 했지요
자연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즐거워 하시는 언니의 모습에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길고 먼 초행길에 마음 졸이며 이 곳까지 저를 찾아준 언니의 발걸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언제든 쉬고 싶으실때 찾아주시면 저는 더불어 즐거울것 같아요~^^*
다음검색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