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맨드라미와 쑥부쟁이로

금요일 예빼후 함께 교회 청소를 했던 약수터 김순오 권사님을

모셔다 드리면서 가계앞으로 쭉 심어진 이 맨드라미를 한 10 송이즘 잘라와서

교육관 앞 사물함에 있던 한번 사용한 긴 꽃꽂이 트레이를 가져와 이렇게 꽂아 보았다

우리집 올라오는 길가에 많이있는 쑥부쟁이들을 잘라 베이스를 깔고

오레인보우에서 9월에 구입한 백합과 상시화 구근에서 꽃이 피기에 리코리우스 오레 옐로우를 한송이 잘라 중앙에 꽂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