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꽃꽃이
6월 16일 붉은 나리와 쉬땅나무꽃으로
오항리 모나미
2019. 6. 17. 22:29
6월 8일 영석이 결혼식에 올라온 매화 언니가 서울에 3일동안 계셨기에
월요일 신촌으로가 일산 언니와 신촌언니 모두 만나 하루 같이 자고
화요일 춘천으로 왔다
수요일 함께 요가도 가고 하모니카 수업도 듣고
목요일은 남편 카메라반 동료들이 우리 꽃밭 사진 찍는다고 15명 정도 왔기에 접대하고
언니는 땅콩밭 고구마밭까지 풀을 뽑아주고
금요일 풍장로님 댁에서 구역예배후 교회 청소하고
오후에 남편이 운전하여 괴산에 언니 모셔다 드리고 토요일 아침에 올라옴
언니댁에 이 붉은 나리가 많아 꽃꽂이 하려고 잔뜩 베어 와 이렇게 꽂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