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부안으로 가을여행 (10월 29일)

아침 6시에 출발을 했으나 오전 내 비가 내리고 이장과 운전 기사 사인이 맞지 않았는지

 돌아 오기를 몇번 거듭하고서야 오후 1시경 각종 회와 낙지,아나고 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식사 후부터 날씨가 맑아 사진 몇장 찍을 수 있었다

수십만평에 이르는 새만금 평야도 보고

아득히 지평선이 보이는 만경 평야도 보았는데 움직이는 차안에서 찍었더니 모두 흔들려 건질 만한 사진이 없었다

잘 먹기는 했는데 왕복 10시간 이동 한다는건 무리인것 같다

전체 주민도 아닌데 27명이 먹는데 200만원이 넘게 돈을 쓴다는건 낭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