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과 17일 많은비가 내렸다

봄 비 치고 너무 많은 비가 내려 봄 장마라고 말을 하고 곳곳에서 사고가 많이 났다

영석이가 밤 중에 2번이나 전화해 괜찮은지 묻고 서울에 나가 계시는게 좋지 않겟느냐고 했다

금낭화를 원하는 초록모자님께 계곡쪽 금낭화를 케  요가 가는 길에 우체국에서 보냈더니 부피가 커서 택배비가6000원이나 나왔는데

미나리 아재비와 구름국화를 부탁했더니 2500원택배상자에 겨우 모종 2개를 보내와 서운했다

비가 오니 시원하고 모종 봅기가 쉬워 노베리아님께수레국화 초화화등 운동화 박스 한가득 모종을 포장하여 오음리 나가서 붙이고

돌아 오는데 날이 들면서 구름이 쫒겨 올라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비가 많이 오니 평소에 흐르지 않던 우리 계곡에도 물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