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와 목마가렛
구역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제한적이다 보니 목사님댁에서 연거퍼 예배를 드려야되는 경우가 생기기에
요즈음 우리 집에 꽃들이 많이 피었으니 우리집에서 예배를 드리자고하여
사순절 새벽기도 다녀와 청소하고하우스 정리좀 한후 구여예배를 드린후
지난주에 메주가 다 마르지 않아 된장을 못 담았기에 여전도회원 3인방과 승범이 엄마가 와서
된장,고추장을 함께 담았다 집에서 가져간 떡과 만두로 떡만두국을 끓여 점심으로 먹고 마무리하고 왔다
목사님과 사모님 장로님들은 김기환 권사님 어깨통증으로 인성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문병 가셨는데
어깨 부분을 수술하셨다고 한다 80대 이신 권사님이 체격이 얼마나 좋으신지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게
여기 저기 아프신 원인 같다 최금자 권사님이 병상을 지키고 계시다고 한다
집에 돌아와 어제 심사장님이 전기톱으로 미류나무를 자르신후
큰 둥치는 정리를 해 주셨는데 작은 가지들이 계곡에 잔득 있어
게곡으로 내려가 깨끗이 정리하여 울타리처럼 쌓아 두었다
막장 담으며 계속 치대고 고추장 담으며 주걱으로 으깨고 하는 일을 내가 하다보니
오늘 하루 종일 팔을 너무 많이 사용해 팔이 아프다
21일 사순절 새벽기도 시간엔 고린도 후서 11장 1~15절 말씀으로
사탄이 이브와 아담을 속여 에덴에서 쫒겨나게 만들어 하나님과 이별하게 만들었지만
바울은 하나님과 고린도 교인들을 중매함으로 하나님께 연결 시키려고 놓았는데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왜 그렇게 용납하느냐고 질책하며
다른 영과 다른 복음은 그들의 행위를 보면 알수있다
바울은 과거에 해온 그대로 앞으로도 행함으로 결과가 바른 복음임을 증명하겠다라는 내뇽으로
거짓 사도와 속이는 일꾼도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고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하는데
그러나 마지막엔 그 행위되로 된다는 말씀
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넘어지니
늘 말씀을 가까이에 두고 깨어 있어야 함
22일 고린도 후서 11장 16~33절 말씀으로
고린도 교인들이 비판도 없이 거짓 선지자를 용압하는 것을 비판하며
수없이 많은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가 고난을 이겨낼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고난을 허락하신 것이기대문인데
옥에 수없이 갇히고,사십에 하나 감하는 매를 다섯번,태장으로 돌에 맞고 파선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춥고 헐벗고...
약한것을 자랑(간증)하리니 주님을 만난 간증이 많다라는 의미
복음을 위해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자존심을 버리고)
23일 고린도 후서 12장1~10절 부듣불 자라(간증)
셋째하늘에 이끌려(지성소) 영적 체험을 생생하게 기억함
거짓교사들은 체험할 수 없는 우리가 체험하는 엉적체험의
3층천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것
바울에게 주신 몸의 가시를 위해 기도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심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하여 능욕과 궁핍과 곤고를 기뻐함
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넘어지니
말씀안에 거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