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모나미 2018. 3. 13. 20:41

기온이 조금 오르면서 꽃들이 많이 올라왔다

12일 어제는 마을 개발 위원회의가 있었다

작년 주민총회때 방아간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사람이 다시 하겠다고 하고

부녀회에서도 부녀회 기금이 필요해 하겠다고 하여

누구에게 맡겨야 할지 의견이 분분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주민 총회를 거쳐 결정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사순절 새벽기도는 고린도후서 6장14~7장 1로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함께 메지발라

이 말씀은 신명기에 소와 나귀를 한 겨리에 메지 말라는 말씀과 같은 의미로

성질이 다른 것끼리 묶으면 일을 망칠ㅜㄴ 일이 되지 않는 다의 의미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운행하다)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런즉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과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하자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때문에 죄를 짓고도뻔번하다

하나님을 믿으며 두려워해야 한다






13일 오늘 아침에 남편 남부복지관 가는 길에 동승해 요가 다녀 왔다

오늘은 결석을 많이해 자리가 널널했다

간단하게 점심먹고 햇살이 따뜻해 일을 시작했다


화단 경계 테두리를 심고  키작은 베로니카를 화단 경계 가장 앞족으로 심었다

하우스에 파종한 모종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

하우스 속에서 노지로 나와야야 될 식물들중 디기탈리스와 베로니카를 먼저 옮겨 심었다

쿠팡으로 주무한 교회에서 사용할 대용량(35인분)밥솥과 주문한 원피스가 도착하고 오레인보우 백합도 도착했다

오늘 사순절 새벽기도에선 고린도 후서 7장 2~7절 말씀으로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떠나 마케도니아에 있으며 환란을 당하고 있을때

디도가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이 편지를 받고

바울의 사도직을 인정하고 바울을 위로하며 사모하고

바울을 위하여 열심이 있음을 전해 듣고 기뻐함


우리도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는 삶을 살자는 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