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20년 전원일기/2018년 전원일기
사순절 새벽예배
오항리 모나미
2018. 2. 26. 07:18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사순절 새벽 예배를 다녀왔다
새벽 5시에 일어나 15분에 춟발하면 5시30분 예배를 드릴수 있다
오늘 말씀은 시편 79편으로 다윗 시대에 쓰여진 것이 아니고 솔로몬 시대를 거쳐
바벨론에 의해 이스라엘이 황폐된후 아삽이 기록한 시로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피를 물같이 흘렸으나 매장하는 자가 없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나
엘리아,이사야,예레미아등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 경고 했지만
백성들이 듣지 않았다
예배자가 없다
거룩한 예배자를 찾지 못했다
아브라함때에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도
의인 다섯명을 찾지 못해 멸망했도
노아의 홍수 때도 하나님은 열심히 찾았지만 의인을 찾을수 없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기에
우리는 주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된다는 말씀
바벨로에 의해 이스라엘은 황폐하게되었고
이후에 나타난 페르시아에 의해 바벨론도 없어지고 페르시아도 없어졌지만
황패해졌던 이스라엘은 지금도 건재하다는 말씀으로
믿음의 자녀들은 한때 고난은 있지만 영원히 주님께서 지키신다는 말씀으로
나라와 교회와 자녀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한후 6시 30분에 집에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