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모나미 2017. 12. 14. 17:34

10시에 구역예배를 드리기 위해 9시 30분경 출발했는데

길에서 이 풍경을 만났다

차를 세우고 급하게 몇장 찍었는데

다음 추운날 일부러 한번 일찍와서 사진기로 한번 찍어야겠다

왜 멀리 있는 상고대만 찍을 생각을 했을까

가까이에 이렇게 멋진 장소가 있는데 오늘에야 발견했네



아래는 정오 무렵 돌아오는 길에






아래는 어제 아침 물안개가 많이 올라오기에 2층 창가에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