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믐이 해갈되자 갑자기 일이 많아졌다

한종나 장터에 올라온 모종 중에 몇가지 구입하여 심고

목마가렛

하우스에서 밖으로 내보내야될 아이들 옮겨심고

여기저기 새롭게 나오는 아이들 눈맞춤하며 사진 찍어주고

라인댄스와 문집사와 양구 댄스 스포츠까지 하느라 하루 하루가 바쁘다

생강나무 영춘화등이 벌서 꽃이 바래 지는것 같다

꽃다지들이 어느틈에 잔득 올라왔네

금낭화도 올라오고

돌단풍도 이만큼 올라왔군요

하우스에서 빼내야 하는 식물들 이렇게 분에 담아 뿌리가 안정되도록 기다리고 있구요

기회가 되면 내다 팔기도 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