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이된 아이들 포트에 담다

작년에 요렇게 꽃 피워준 향기별꽃 그대로 방치 했더니 너무 다닥 다닥 붙어 있어

포트 분으로 구근 5~6개씩 분구해 다시 심어 주었다 올 3월이면 다시 향기와 예쁜꽃을 보여줄 것이다

영양제를 주어 구근을 조금 키울 필요가 있어보인다

노지에 있는 황금 낮달맞이도 몇해 그냥 두었더니 너무 조밀하여 한삽 푹 떠와 포트에 담았다

많이도 푹푹 떠 나눔을 했지만 아직도 여기저기 한무더기씩 올라와  한덩이 떠와 분에 담았는데 이렇게 많다(샤스타데이지)

이 아이도 포트 분으로 분주해 심고

온실속에서 자연발아된 락스퍼와 꽃양귀비도 분으로 이식했다

이 이베리스도 삽목을 좀 해야 할텐데 벌써 꽃대가 올라오고 있으니

이 아이는 꽃 진후 5월쯤 삽목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