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모나미 2014. 12. 16. 21:20

 바닥평수 22평의 작은 주택이 데크를 양쪽으로 놓았더니 집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앞에서 보면 이렇구요~

 뒷 산에 올라 보면 이렇습니다

주변 정리가 아직 안된상태라 지저분 합니다

 기존의 정자로 연결시키기 위해

 좁고 길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거실앞 부분

 거실창과 부엌창 그리고 현관이 보이지요?

요기가 가장 넓은 앞마당 같은 곳이지요

 

아치형 현관 옆으로 외부 수도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그래서 지붕을 만들었구요~

저 데크계단을 열면 수도 계량기가 들어 있습니다

데크 아래 레일을 붙이고 미닫이 문을 만들어 창고를 만들었습니다

 

기초 세울때 이야기 했더니 이렇게 창고를 만들고 방수 루핑까지 덮어두었었지요

데크가 완성되고나니 집안 보다는 밖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아직 정리되지 않은 일거리가 또 남았습니다 

집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장비가 한번 들어와 저 돌들 치우고 계단식 텃밭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아래 꽃밭도 이젠 원상복귀시켜 꽃들을 다시 심어야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