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회 활동과 전주조 활동/alc전원주택에 올린글
데크 공사가 80% 정도 된것 같습니다
오항리 모나미
2014. 12. 16. 21:19
지난 토요일부터 목수 4명이 시작을 했는데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어요~
성실하게 하는것 같은데...
아침부터 막걸리 마시며 일하는 모습이 별로 입니다
30여평 데크 만들며 4명이서 6일이나 걸린다는게...
지금까지 진행된 사진 올려 놓습니다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래 꽃밭에서 본 전면 입니다
데크 아래 레티스 까지 붙여나가는 모습이구요
현관입구 계단을 왼쪽 긴 계단만 만들었었는데 제가 오른쪽에 작은 계단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오른쪽 계단아래 야외 수도가 있어 김장 할때나 덩치큰 빨래등은 여기서 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계단과 계단 사이가 있어 보기가 싫어지네요
해서 저기는 화분 몇개 놓을수 있도록 선반을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우편함도 하나 놓아야 될꺼같구요~
이 부분이 넓은 동쪽 앞마당이 되겠네요~
여기는 거실앞이라 계단을 만들어 난간 높이를 낮추었습니다
그래야 거실 바닥에 앉아서도 경치를 감상 할수 있겠더라구요~
거실에서 보면 이정도 난간대가 보입니다
내가 일을 한다면 저 바닥의 흙을 좀 고른후 일직선이 되도록 할것 같은데
일하기 쉽도록 계단식으로 높이를 맞추어 레티스를 붙여놓았군요
저 빠레트 올려 놓은 부분이 정화조 자리입니다
뚜껑이 허술하기에 제가 빠레트를 쌓아놓았던 곳인데
좌측에 평상을 만들어 움직 일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 필요하면 평상을 들어내고 정화조를 볼수 있도록 만들었고
오른쪽엔 휠체어가 다닐수 있는 통로를 붙박이로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