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모나미 2014. 12. 16. 21:17

 가까이 살고 있는 지인의 집에서

수입 방부목과 국산 방부목으로 데크 만든것을 보았는데

수입 방부목이 색이 밝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수입 방부목으로 데크를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남편이 시내에 나갔다가 수입 방부목을 판매하는 목재상에 들려상담을 받고

직원이 오항리로 방문해 대략적인 목재 필요량을 산축한후

일부만 먼저 들여온 목재 입니다

건축하면서 대충 터를 닦은 형태 그대로 땅이 생긴 그대로 그 위에 데크 기본 골격을 짜네요

 설계에 왜 이런 쓸모 없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지 여기에 맞추느라

이런 모양의 데크가 생기게 됩니다

거실앞 콘크리트 때문에 그 높이 만큼 데크가 올라가고 너무 높아 계단을 2계단 정도 만들려고 합니다

 아래 곷밭에서 보면 이정도 높이가 됩니다

 일은 요렇게 하는군요~^^*

 데크 아래가 이만큼 넓으니 야외 창고가 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