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회 활동과 전주조 활동/alc전원주택에 올린글
방통(11.25)
오항리 모나미
2014. 12. 14. 12:13
방통차를 처음보니 신기하잖아요~^^*
저기에다 레미콘을 부으면 펌프카 처럼 밀어 올려주는 모양입니다
기계는 이렇게 생겼어요~
그런데 정작 레미콘 차가 들어와 작동할 즈음이 점심시간 인지라
저는 점심 식사 준비에 바빠 사진은 못 찍었어요
방통기사님과 요즈음 인력 구하기가 어려우니 바다님이 직접 굵은 방통 호스를 잡아 주셨어요
방통용 레미콘을 붙고 쓰레질을 여러번 하시며 곱고 곱게 쓸어 주시네요
ㅎㅎ 방통용 신발 입니다
낮 12시경 이렇게 시작하여 밤 12시 자정까지 머물며 수시로 밀대로 밀어 곱게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넙적한 판자로된 신발을 신고 하시더만요~
아침에 올라가 보니 이렇게 곱게 해 놓고 언제 나가고 안계시더군요
참 깔끔하게 잘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