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건축 일지/전원주택과 조경에 올린글
흙 받다 2005년 11월 5일
오항리 모나미
2014. 12. 9. 01:21
이곳은 올해 제가 야생화를 심었던 장소 입니다
저기 보이는 석축은 바로 이 땅에서 나온 돌들이라고 합니다
강원도는 돌이 많은 땅이라 하지만 이곳 처럼 어디를 파든지 돌덩이가 나오는 곳은 처음 봄니다
올해 처음으로 꽃밭을 가꾸어 보았는데 돌맹이 주어 내느라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마침 이웃 마을에 큰 공사 하느곳이 있어 부탁을 하여 흙을 20대 분을 받았습니다
올해 배수로도 없는 곳에서 꽃농사를 짖느라 애를 먹었는데 이처럼 좋은 흙 까지 받았고
또 이 흙을 고르게 피는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포크레인을 하루 불렀답니다
***(1) 석축 아래로 빗물이 흐르기 때문에 배수로를 만들어야 겠는데 포크레인으로 수로를 만든후
무엇을 깔아 주어야 하나요?
***(2) 어디서 무엇을 달라고 하면 되나요
*** (3) 전체 길이가 100 미터쯤 될것 같은데 승용차에 싣고 갈 수 있나요?
저는 서울에 살면서 주말 농장처럼 꽃밭을 가꾸고 있구요 2007년쯤 이곳에 집을 지으려 합니다
저 곳은 춘천시 북산면 인데요 혹 가까운 곳에 건자재 취급하시는 회원 안계신가요?
11월 10일날 포크레인 기사가 온다고 했거든요
전조주에 가입하고 활동은 별로 못했지만 자주와서 눈도장은 많이 찍는 회원입니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