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모나미 2014. 12. 7. 14:58

지난주 16일 오후에 또다시 펌프카를 동원해 레미콘을 부었다고 하네요

전 16일 시어른이 병원에 계시기에 서울에 계속 머물다가

오늘 새벽에 오항리를 들어가 그동안 진행된 아래 사진을 찍었답니다

 

 

 

 

제가 아침일찍 79구비의 배후령을 다 내려 갈 무렵

ALC 블럭을 실은 대형 트럭을 보고 우리집으로 가는것인가 보다 했는데

오항리 종점엔 또다른 대형 트럭이 벌써 도착해 있군요

양지 건설의 작업 반장님도 아침 7시 전인데 들어와 계시구요

 

 

제가 보았던 트럭도 들오 왔고 5톤 트럭이 한대 더 와야 한다는 군요

 

또 제 집터가 좁아 어려운 일을 하게 됩니다

ALC블럭을 모두 버스 종점에 내려 놓고 대형 트럭들은 빠지고

이제는 지게차가 한 빠레뜨씩 들어다 집터까지 운반합니다

좁은 경사로를 올라가는라 엔진 소리가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합니다

 

에~구 날도 더운데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전 또 서울로 돌아 와야해 2시간 정도 지켜보고 현장을 먼저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