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 다듬정원...(1)

사진 찍다가 풀 뽑고 싶은 충동이 이는데 겨우 참았습니다.

내일 오후를 기약하며...

 

우리는 꽃을 가꾸어 행복한 사람들인데 풀부터 눈에 띄는 건 불행인가요???

 

 금영화 타이실크 오렌지 포기가 튼실해서 올해 많이 필 것 같습니다.

 

 

 

 

월플라워 씨앗 한봉지에 3가지 색깔이 나왔습니다.

연노랑이 약간 복합색이면서 가장 이쁘네요..

 

 

 

 

 

블루플락스 개화 시작..

진작 지지대를 세웠어야 하는데 늦어 버렸어요..

 

 

 

뭐 기본 꽃잔디..

 

 

 

 

 

바위장대 이만큼 이쁜 집 있으면 내기 하입시더~~~!!

 

 

 

 

노랑꽃이 너무 많네요...

 

 

 

 

키 작은 아이리스가 3군데에 흩어져 있는데 유독 여기는 노랑만 모여 있습니다.

가을에 좀 섞어 줘야겠어요...

 

 

 

 숙근 리나리아...

역시 다양한 색깔이 필요합니다.

 

 

 

역광으로 뿌연 사진...

 

 

 

차가플록스 향기가 마당 한가득입니다...

 

 

 

 

모레 정모에서 다우리님 눈꽃 받아 심으면 내년엔 이런 무더기가 한무더기 더 생기겠죠...

 

 

출처 : 한국종자나눔회

글쓴이 : 꽃요정(고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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