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건축 일지/2005~2013년 오항리
10월15일 오항리 작은 정원을 지켜주는 아이들
오항리 모나미
2013. 10. 20. 21:44
박태기 나무 줄기가 사방 팔방으로 팔을 뻗기에 과감하게 전지를 했더니
이렇게 갑짜기 곷을 피웁니다
이제 곧 서리가 올텐데...
서리 무서운 줄 모르고 글라디오러스도 꽃을 피우고
일주일 자리를 비운 사이 붉은 과꽃 다음으로 진보라 과꽃이 한창이군요
거름 부족인지 기온 때문인지 사루비아 생육이 별로 입니다
씨앗이나 받을수 있을런지...
지니아리는 색이 더 짙어지고
천일홍도 색이 점점 바래지고 있군요
작년에 심은 곳에서 자연 발아 된 코스모스
스칼렛세이지이던가??
바늘꽃 2가지색상
색감이 예쁜 백일홍 2가지 색상
요 아이들만 채종해야겠다
울릉도 취나물인데 꽃이 참 예뻐요~^^*
앞프스 민들레가 한송이 다시 개화
얼큰이 다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