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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불루 마운틴 입니다

오항리 모나미 2013. 9. 28. 22:42

너무나 유명한 불루 마운틴이죠

시드니 에서도 여기를 가려면 랜트카를 빌려 가는것이 싸게 들지만

자동차의 핸들이 오른 쪽에 있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지 않으면

한국에서 운전하던 습관대로 차선을 잘못 들어가기 쉽습니다

 

여기가 블루 마운틴 인포메이션이 있는 곳입니다

 

 

이 바위가 3자매 봉이라 하네요

 

 

 

 

 

 

 

 

 

 

우리도 저 게이블 카를 타기 위해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가 케이블카와 궤도 열차인 시닉 네일 웨이가 함께 있는 곳인데

이 동상 들은 아마도 호주의 원주민 모습 같군요

우리 일행은 블루 마운틴을 좀 더 심도 있게 체험 하려고 내려가느 코스는 걷기로 했습니다

 

폭포도 보고

우리의 수종과 다른 나무들도 구경하며

좁고 가파른 길을 한 30~40분 내려갔습니다

걷기를 참 잘한것 같아요~

게이블카를 타면 이런 경관은 볼수 없었겠지요~

바위를 뚫어 길을 낸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궤도 열차 레일 이군요

거의 수직이네요~

 

편도 케이블 카를 타고 5분도 안되어 

 

출발 했던 곳으로 돌아 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마을로  들어 갔는데

우리는 가을이 오는데 여기는 봄이 오느라 철죽이 핫껏 피었고

 

겹벗꽃이 만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