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7월 9일
오항리 모나미
2013. 7. 10. 00:19
관정 옆에 원추리가 먼저 피었다
뒷마당 석축 사이에 벌개미취가 올라온걸 보면 가을이 머지 않은것 같다
건 장마라 하여 하루에 한번 소낙비 정도가 오더니 2~3일 연속 비가 내리니 우리집 옆 계곡에도 계곡수가 흐른다
다른 색상의 백합이 핀다
눈에 확 뛰는 샛노란 백일홍이 하나 나왔다 모든 백일홍의 씨앗을 다 받을게 아니라
이런 아이들 것만 씨를 받았다가 내년에 파종해야겠다
비에 꽃잎이 상하기는 했지만 예쁜색긔 펀드 장미가 한송이 나왔다
정원사님이 보내주신 지니아리 2가지 색기 보인다
천일홍도 나왔고
씨앗으로 파종한 다알리아들
홑겹 채송화
고데치아
10~12센티 정도로 작은 종이꽃이다
꿩의 다리가 너무 키가커 잘라서 화병에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