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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박람회 --2--
오항리 모나미
2013. 5. 6. 21:11
컨테이너를 이용한 꿈의 다리를 건너
꽃이 반쯤은 져버린 철죽 동산을 보며 한국정원에 다다릅니다
창덕궁을 연상시키는 한국 정원
여기는 중국 정원
작약이 이제 겨우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고
우람한 분재들도 많은데 그야말로 박람회장이라 볼 거리는 많은데 다리가 아프니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서 오래 머물게 되지요
바위정원에 다다르니 바위가 많은 우리 정원이 생각나네요
축대를 이왕이면 이렇게 예쁘게 쌓아 이렇게 키작은 나무들로 채우면
그야말로 예쁜 정원이 될텐데...
4월 부터 10월까지 바람회를 운영하니 시기에 맞춰 꽃들을 자꾸 갈아 심어 주어야 겠지요
제라늄을 심기 위해 많이 가져다 놓았군요
홍학이 어려서 인지 제 색갈옷을 아직 못입은 아이들이 많군요
나머지 실내정원은 또 내일 올려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