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모나미
2013. 2. 5. 10:49
이렇게 예쁘게 키워 전시장에 올려진 베고니아를 보고
그 전부터 베고니아를 나도 풍성하게 길러
걸이 화분에 주렁 주렁 달아 두고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전시장에서 판매되는 여러가지 베고니아 구근을 구매해 왔었지요
한 50개 쯤 심은거 같아요
요렇게 포장되어 있는 구근을 사 왔었지요
그런데 막상 심어보니
풍성하게 키우지도 못하겠고
구매한 구근 1/10 도 안나온거같아요
그나마 요게 가장 풍성하게 자랐던거 같네요
결국 생각하기를 외국에서 직접 사올게 아니라
우리 꽃시장 나가서 직접 마음에 드는꽃 사오는게
가장 저렴하고 안전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