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해외 여행

체험 다이빙등

오항리 모나미 2012. 8. 8. 23:06

 오늘 부터 본격적인 옵션이 있는 날이고

은영이가 새벽에 혼자 세부 공항에 입국하여

 아침에 보홀행 첫슈퍼캣을  타기 까지 시간이 있어

맛사지 샵에 부탁하여 공항에 은영이 마중을 나가게 하고

 맛사지를 받은후 배 시간에 맞춰 배를 태워 주는것으로 했기 때문에

잘 도착하는지 수시로 전화로 확인을 했다

 

우리는 8시에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수영복 까지 모두 챙여 입은후

다이버 샵 차를 타고 이동함

다이버 업체에서  은영이를 픽업해 옴

그재서야 모두들 안심이 되었다

 

여기가 볼 원더라군 다이버 샵으로  한국인이 사장이군요

원더라군 리조트 까지 함께 운영하고 계시네요

우리 가족이 타고  다이빙과 호핑투어를 했던 배로

이 배만 움직이는데 3명의 현지인과 

다이빙과 호핑 투어를 하는데 한국이 2명 현지인1명등 총 6명이

 우리 가족 물놀이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이버 샵에서 잠수복을 미리 입고 배를 탔습니다

 

할머니와 영은이만 빼고

모두 산소통을 메고 숨쉬는 연습을 거쳐 6M 깊이의 바다속을 체험 했지요

20여분 산호와 열대어들을 구경한후 올라오니 간단한 점심상을 차려 주네요~

대나무 바구니에 바나나 잎사귀를 잘라 음식이 올라 왔네요

 

 

우리가 입었던 잠수복을 벗고 버진 아일랜드로 또 다시 출발

한참을 가다가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한무리의 사람들을 보았지요

 

 또 한팀이 바다 멀리까지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버진 아일랜드에서 연결된 길이네요

버진 아일랜드까지 구경하니

오랫만에 운동을 해서 인지 모두들 몹시 피곤한 상태로

다이버 샵을 운영하는 원더라군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그란데 선셋 리조트 보다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 하군요

우리는 여기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자리가 부족해 맛사지를 받지 못한 가족은 여기서 오수를 즐기고 

우리가 묶는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어 잘 쉬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