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드디어 터파기 작업에 진입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건축계약을 하고 어제 금요일 첫 삽을 뜨게 되었답니다

축대공사를 맡겼던 분에게 건축도 그냥 맡겼지요

 

줄 자를 설계도면에 맞도록  이리저리 방향을 맞추고

 스프레이로 땅에다 그림을 그리더군요

 

 굵은 힌 실로 건물이 들어갈 자리를 잡습니다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는데 큰 돌들이 엄청 많이나와요~ 처치 곤란입니다

집이 들어설 자리가 비좁다보니 땅을 판 흙을 재어 놓을 장소가 없어

 아래 꽃밭에 임시로 부려 놓습니다

 어제 들어가 보았더니 흙이 산더미 같더라구요

 

 

 

 

 터 파기가 완성된 모습이구요

 

 강원도는 추운지역이라 더 깊이 파는것 같아요~

 

 

 

 

전체를 조망한 것인데 아래 비닐하우스가 있는  꽃밭과

위 집터가 구분이 잘 안되는군요

 

출처 : 오항리 작은 정원

글쓴이 : 모나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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