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건축 일지/오항리 집 건축(2011년)

이제사 축대공사 끝내고 비닐하우스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오항리 모나미 2011. 4. 9. 06:06

 

너무 완만하게 축대가 쌓여 있어

집 짓는 다는 핑개로 아래 꽃밭 축대 다시 깔끔하게 다시 쌓는 일과

 

 

 아래 꽃밭엔 관수를 위한 수도관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수도관과 배수로 묻는 일을 먼저 진행하고 있지요

 추운 지역이라 동결심도 때문에 사람 키 높이 만큼 땅을 파네요

 

 

 3사람이 한조가 되어 일을 하니 축대가 반듯하게 잘 쌓여진것 같습니다

 

축대가 똑바로 세워지고 나니 꽃밭이 엄청 넓어졌어요~^^*

어제로 축대 쌓기는 일부 끝을 맺고

오늘부터 비닐하우스 다시 세우기가 진행 되엇습니다

 기존의 파이프를 재 사용하기 대문에 더 어렵다고 하는군요

해서 하루 만에 끝내지 못하고 내일까지 해도 바쁘게 해야 된다네요~

아래 파란 펜스 앞쪽이 집이 들어갈 자리이고

그 아래가 비닐하우스가 있는 꽃밭 입니다

한전에 저 전봇대를 펜스 뒤로 옮겨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해 줄것 같네요

 

올해는 집 다 지을때 까지 저 꽃밭을 조성 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위 집터가 좁아 자재나 큰 차들을 돌릴수가 없다며

비닐하우스 안에만 꽃을 심으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