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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추의 장원급제 과거길 문경새재 (1)
오항리 모나미
2010. 11. 11. 10:13
백두대간 조령산을 넘은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재라는 이름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고개,
억새가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우릿재(이화령)사이등 그 의미도 다양하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근래에 보기 드문 흙길이 펼쳐지고
맨발로 거니는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3개의 관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옛사람들의 발길을 쫓아 가 보자.
조령산 자연휴양림쪽에서 제 3관문부터 1관문까지의 여행중
3관문에서 2관문까지의 만추의 과거길을 1편에
2관문에서 1관문까지를 2편에 소개하기로 합니다.
조령관(영남 제 3관문) : 1708년(조선 숙종34)에 축성
책바위
동화원 휴계소
상처난 소나무 : 일제가 송진을 채취하기 위해 v자로 파놓은 상처가 남아 있는 소나무
귀틀집
조곡관(영남 제 2관문)
출처 : 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글쓴이 : 뚜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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