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모나미 2010. 10. 7. 21:50

에~휴~

왠 놈의 날씨가 이 모양이래요?

원근 각처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모처럼 모이는 날인데...

 

여러분들의 가정엔 별일 없으셨지요?

저도 힘들긴 했지만 미리 미리 준비한 덕에

모두들 잘 먹고 즐겁게 놀다가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 갔답니다

 

요즈음 잦은 비 때문에 옆으로 누워 크고 있는 꽃인데 이름이 잘 생각 나지 않네요

 

 아이리스 속에서 자라는 남천은 똑바로 서 있군요

 

 

 

 

 

 

 

 

 

 

보름달 만큼 가득찬 소양호 입니다

 

여러분 남은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