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랑대역에 꽃피운 한종나 꽃^^*

이제는 한 더위는 물러가고

제법 아침 저녁으로 이불을 덮어야 할 만큼 기온이 내려 갔지요?

저녁 무렵 슬슬 산책하러 화랑대를 둘러 보았습니다

때마침 고향초님도 시간이 맞아 함께 둘러 보았지요~

제법 키가 큰 장미 봉숭아가 그 무서운 장대 비 속에서도 꼿꼿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 장하더군요~

다알리아들도 넘어지지 않아 자태가 더욱 곱구요~

 

나비들도 꽤 날아 들고 있었답니다

 

 

종이꽃이 오늘은 햇볕이 강하지 않아 활짝 피지는 않았네요

가을 꽃이라 할수 있는 과꽃이 피기시작 했구요~

 

 

 

누군가 작은 글라디올러스 구근을 한주먹 주셔서 심었는데 그 중에 몇개가

특이한 색감의 꽃을 피웠습니다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한 초롱꽃이 그늘에 있어 그런지 무척 오랫 동안 꽃을 피우고 있네요

출처 : 한국종자나눔회

글쓴이 : 모나미(서울춘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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