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리 건축 일지/2005~2013년 오항리

6월19-20일 고향초님 부부초청

오항리 모나미 2010. 10. 7. 15:19

 

 

겨울엔 사람이 살지 않아 무가온 비닐하우스지만 그래도 잘 살아줘 고마운 후크시아입니다

패랭이와 금잔화

 

캘리포니아 포피도 꽤 오래동안 피고지고 하는군요~

 

 

한련화 들도 세력을 한창 불리고 있지요

 

 

올해 처음 대하는 아프리카데이지 혹은 악토티스라 불리는아이

 이 아이도 처음 대하는데 티디딥스라 하는것 같지요?

이 아이도 처음 대하는데 말로우 종류 인듯 한데 잎이 좀 다르네요

 

야생의 갈퀴덩굴 같은데 정확한 이름이~

이 아이는 싸리 꽃이지요

산 딸기 랍니다^^*

많이 따 먹었는데 저는 요즈음 신것을 못먹겠더라구요~

 

저 메꽃을 휘감고 있는 노란줄기를 좀 봐 주세요~

메꽃이 자랄수 없도록 칭칭감고 있습니다

메꽃뿐 아니라 다른 식물들이 자랄수 없도록 이렇게 덮어 버렸네요

 

이사를 왔는데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주변엔 꽃도 많이 피었는데...

 

이야기 꺼리를 만들이 위해..

꽃사진 창고에 꽃사진 저축을 위해...

우리의 수다와 삽겹살에 막걸리 파티를 위해..

이번 일요일(27일)  한종나 정원2호(성희아빠님댁)에서 모입시다~

우리가 만든 동두천 역사 한종나 정원에도 많은 꽃이 피었네요

동두천역 직원들이 얼마나 잘 가꾸었는지 감사 들어가야지요~^^*

오랫만에 하는 일요일 서울방 모임입니다

시간이 허락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한종나 펀드 수선화 구근 정리하는것 일손도 도와 주시고

꽃 좋아하는  동호회 사람들만의 아름다운 모임을

 함게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