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 투어

 

 아침 8시 출발하는 비행기라 6시 까지 바로셀로나 공항에 도착 해야하니 이렇게 새벽입니다

 안개도 끼어있고 북족이라 아침이 조금 늦게 시작되기는 하지만 스페인 하늘위에서 다시한번 바로셀로나쪽 바라보며 작별을 나누었죠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여 메트로를 이용해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근처에 있는 호텔에 짐을 맡기로(아직 오전 이라 체크인을 할 수가 없었지요) 버스시티투어를 하기 위해 웨스터 민스터 사원쪽으로 가며 사원을 지었지요

 

 

 

 주변에 있는 또다른 교회

 

 

 관공서 같았는데..

 주변 건물들이 모두 멋있어 사진을 많이 찍었지요

 

 

 

 

 

런던 시계탑

 버스투어에 배를 탈수 있는 것도 포함돠어 있어 배를 먼저 타기로 했답니다

강 건너편에 세상에서 가장 크다는 회전 관람차 런던 아이가 보입니다

 

 무지하게 빠른 속도를 내는 저런 배도 있군요

 

 영국 사람은 햇빛 만 나면 웃통을 벗고 일광욕을 즐긴다고 하더니 스페인 보다 무지 춥네요

 

 유람선이 많이도 다니고 속도도 상당히 빠르군요

 

 

 

 

 역시 멋진 건물들이 많네요~

 

 

 타워 브릿지 앞에는 오래된 군함이 한척 있더군요

 

 남자들은 이 군함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군요

그러나 저는 뒤에 있는 이 타워 브릿지가 더 맘에 듭니다 

 

 

 

 템즈강을 끼고 있는 저런 주택들도 값이 많이 비싸겠지요?

 선상 위가 너무 추워 배 아래로 내려 왔어요

 여기가 배를 돌리는 반환 지점이더라구요

 

 

 

 

 

 

왔던 길을 반환하여 돌아 오는 길에 타워 브릿지에서 내려 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