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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딸루나 국립 박물관 주변
오항리 모나미
2009. 9. 18. 21:30
까달루나 역에서 내려 박물관까지 가는 길이 무척이나 길고 넓어 시원스러웠다
올림픽 공원안에 박물관이 자리 하기는 했지만 박물관 바로 앞에 이런 비치발리볼 경기장이 있다는게 조금은 언바란스 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로고도 선명한 현대가 보여 반갑기는 했다^^*
언덕이 상당히 높은곳에 박물관이 있지만
3단으로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되어있는데 이런 기계는 비를 맞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곳곳에 조각상이 비취되어 있어 미술 학도들이 바로셀로나에 많이 온다고 한다
9월에는 분수 가동을 하지 않는지 포볼 에스파룔을 구경하고 메트로를 타기위해 오후에도 박물관까지 왔으나 시원하게 분수를 쏘아 올리는것을 보지 못했다
건축물이 정말 정교한것 같다
보수중인곳도 있었다
계단을 참 예쁘게 만들었기에 눈을 맞추었다
계단 중간 중간에 세워진 분수에도 이렇게 멋진 조각이 되어 있네~